언론사 : 경상매일신문 / 기자 : 신일권 / 일자 : 2019.08.09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섰다. 학교 교실내 미세먼지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부유세균,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까지 저감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여름이면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울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나쁨수준이 관측됐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7월들어 서울,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가 하루 이상 나쁨 수준인 35를 넘어섰고 서울은 최대 66까지 기록되기도 했다. 빌딩 통합 SI솔루션과 빌딩자동제어(BAS), 에너지관리솔루션(BEMS)을 직접 생산한 ㈜에프엠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과 신기술 적용제품을 인증 받아 학교 교실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저감 솔루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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