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 파이낸셜뉴스 / 기자 : 김만기 / 일자 : 2020.02.04
우리 몸에 미세먼지가 더 나쁠까. 이산화탄소가 더 나쁠까. 미세먼지의 계절을 맞아 국내 어린 학생들이 실내에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으려다 고농도 이산화탄소에 노출되는 사면초가에 처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하면 인지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교실 환기를 하자니 미세먼지가 걱정이고, 창문을 닫고만 있자니 이산화탄소가 늘어나 딜레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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